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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룸(The Lost Room, 2006)

히어로즈를 전부 본 후 난 새로운 미드를 찾아 헤매였다. 

그러다 소문을 듣게 된 " 로스트룸 "

3부작 단편 드라마에 열쇠라는 아이템에 얽힌 이야기라는 것만 알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끌리는 드라마였다. 아마 장편드라마에 너무 지쳐있었나 보다.

아무튼 주말에 날을 잡아 친구랑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이런.... 이런 빠른전개와 긴장감, 흡입력이라니....

대충 내용은 주인공 형사가 우연히 어떤 모텔 열쇠를 얻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어떤 문이라도 그 열쇠로 열면 다른공간의 어떤 모텔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 모텔에서 나갈 때는 자신이 원하는 곳의 문으로 나올 수 가 있다. 

그리고 그 열쇠로 열고 닫을 때 마다 그 모텔방은 리셋되는데 그 모텔방의 원래 물건이 아닌 것들은 다 사라진다.

그리고 그 모텔방에 원래 있었던 물건들은 다 나름대로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히어로즈가 개개인이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면 여기서는 물건 하나하나가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는 설정이었다.

당연히 그 열쇠를 노리는 악당들이 나타나고 그러다 사고로 형사의 딸이 모텔방에 들어가버리고 방은 리셋되어버린다.

그때부터 이 형사는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건 역시나 빠른 스토리 전개!!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최고였다.

한편당 한시간반정도였으니까 4시간 조금 넘는 장편 영화 정도의 느낌이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이라면 설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끝이 나버린다는 것 정도.

마치 " 로스트 "같은 느낌이었다. 이름도 비슷해 가지고 -_-;;

아무튼 재미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다! 




여기서 딸역으로 나오는 꼬마가 누구를 닮은 듯하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다코다 패닝 동생이란다....그 집안은 복받은 집안이네....;; 
by CIUS | 2007/07/23 11:06 | movie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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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뽀스 at 2007/07/23 14:36
다운 받아놨는데....
휴가때 보야겠군요! ㅡㅡ
Commented by 에린지움 at 2007/07/24 00:33
허헐;;; 진짜 복받은 집안이네요 미인 집안이라;;; 부러워라~
Commented by 나무비녀 at 2008/09/19 22:58
저도 완전 재밌게 봤어요!!!
메인사진 담아갈께요..(괜찮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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